빙그레(005180)의 대표 제품 '바나나맛 우유'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를 한국 전통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제작했다는 점과 50주년을 맞이한 점을 들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 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후 50년이 지난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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