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추석 연휴 치료에 전념한 의료진 헌신에 감사···대책 계속 강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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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추석 연휴 치료에 전념한 의료진 헌신에 감사···대책 계속 강구할 것”

대통령실은 19일 추석 연휴 동안 의료 현장에서 치료에 전념한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연휴 응급의료 대응 상황과 응급의료를 포함한 의료 개혁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공의 집단 행동으로 약 20%의 인력이 이탈한 권역 및 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환자를 지켜주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2만 7000명으로 지난해 추석 4만 명, 올해 설 연휴 3만 7000명에 비해 30%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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