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추석 연휴인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음주운전 114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맞이 특별치안대책기간(9월 28일∼10월 3일) 발생한 음주운전 건수(130건·면허취소 99건, 면허정지 31건)보다 12.3%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12.4건 발생해 지난해 특별치안대책기간의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23.3건)보다 46.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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