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유럽종양학회와 세계약물연구학회에 참석해 차세대 이중저해제 'HM97662'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전임상 연구를 통해 HM97662의 강력한 항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HM97662의 임상 1상 책임 연구자 김범석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HM97662의 임상 1상 연구는 EZH1/2 이중 저해제의 혁신적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현재 임상 1상 시험이 원만히 진행 중이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 효과적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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