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지난 4월 20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4호기의 임계를 19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2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3개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앞으로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는 냉각재 충수라인 설비 교체가 있었고 교체 후 성능 확인 결과 누설없이 적절하게 설치됐다는 것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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