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여성 피살 사건의 유력 용의자 행방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0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15일 오전 2시쯤 부산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B씨의 신분증 등 소지품과 신발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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