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4호기의 임계를 19일 허용했다.
그 결과,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성 4호기의 임계를 허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핵연료채널 유량 측정 등 후속검사(9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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