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 광주, 전남의 경우 2022년 이후 분만수가를 청구한 산부인과의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더욱이 현재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331개소의 11.5%(38개소)가 산부인과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저출생은 물론 산부인과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부족으로 산부인과 의사와 분만 의료기관이 줄고 있다”며 “안정적인 출산 환경 조성과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지역별 분만 인프라가 유지·확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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