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건강 근황을 밝혔다.
김창옥은 "최근 심각한 기억력 감퇴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창옥은 "어느 날은 핸드폰 번호를 모르겠고, 그러다가 집 비밀번호, 동호수, 집이 몇 층인지까지 생각이 안 나더라.심해지니까 사람도 기억을 못했다.분명 나를 잘 아는 분 같은데, 나는 아예 모르겠더라"고 회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