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수백 대 고립” 귀경 차량들, 내비만 믿었다가 논길 안내에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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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수백 대 고립” 귀경 차량들, 내비만 믿었다가 논길 안내에 낭패

추석 귀경길에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우회도로를 이용했다가 수백 대가 갇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추석 당일 17일 귀경 차량들이 한 농로에 늘어서 있는 모습.

이들은 한 내비게이션의 우회도로 안내에 따라 온 뒤 수 시간을 갇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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