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던 발산역 지하보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소방·기계설비도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지하보도 시설개선으로 마곡지구와 이대서울병원을 잇는 보행 동선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해졌다"며 "이 공간을 단순한 통로를 넘어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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