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7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0.6조원 감소했다.
금융권별로는 보험업이 31.3조원(55.0%)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은행(12.0조 원, 21.0%), 증권(7.8조 원, 13.8%), 상호금융(3.7조 원, 6.4%) 등이 이어진다.
지역별로는 북미 지역 투자가 36.1조원(63.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이 10.2조원(17.8%), 아시아가 3.9조원(6.9%)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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