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강 미국 꺾었다...U-20 女축구 월드컵 세 번째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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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강 미국 꺾었다...U-20 女축구 월드컵 세 번째 우승 눈앞

북한 U-20 여자축구대표팀이 강호 미국을 꺾고 U-20 여자월드컵 결승에 진출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AP PHOTO 북한 U-20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최일선이 미국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은 후반 2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든 앨리슨 센트너가 북한의 김성옥에게 밀려 넘어지자 비디오 판독(VAR)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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