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에서 연을 날리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41분 경기 시흥시 포동 한 갈대숲에서 연싸움을 하던 A씨(84)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연 동아리 회원 9명과 연싸움을 하다가 끊어진 연을 찾아오겠다며 갈대숲으로 들어간 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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