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PSG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지로나(스페인)와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이강인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8분 비티냐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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