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장애의 벽을 허문다…제2 토도웍스 찾는 디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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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장애의 벽을 허문다…제2 토도웍스 찾는 디엘지

“3년만에 처음으로 집 앞 마트에 갈 수 있었어요.” 한 장애인 어린이의 이 말은 심재신 토도웍스 대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혁신적인 기술 뒤에는 법무법인 디엘지(DLG)의 ‘디테크’ 공모전이 있었다.

심재신 대표는 “디테크 공모전에 지원할 당시만 해도 저희 제품이 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다”며 “디테크를 통해 정식 의료기기 등록 관련한 법률 문제를 디엘지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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