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부인 고급옷 선물받고 '늑장 신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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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부인 고급옷 선물받고 '늑장 신고' 논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자산가인 노동당 상원의원에게 선물을 받고 '늑장 신고'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하원의원은 선물을 받으면 28일 내로 의회 관계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이 매체는 알리 의원이 빅토리아 여사에게 지원한 의류가 약 5천파운드(약 870만원) 상당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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