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을 준비하는 이른바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들이 추석연휴 등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각각 '가사 면제', '남편과 함께 시댁 험담하기'를 가장 많이 꼽아 주목된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공동 시행한 전국 돌싱남녀 538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때 배우자가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요?'라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33.5%는 '가사 일시 면제', 여성 응답자의 35.3%는 '시가(시댁) 험담에 남편 동참'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재혼 희망 남녀 각 269명(남성 35~75세, 여성 33~65세)을 대상으로 지난 9일~16일까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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