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내보내면 폭동 일어나"…손흥민 '최악 주장' 비판은 일부→현지선 빠른 재계약 촉구 중

최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매체가 팬들이 폭동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하루빨리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을 것을 구단에 요구했다.

이어 "우리는 손흥민의 계약에 대해 말하고 있다.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라며 "우리는 여러 차례 새로운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들었지만,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흥민에 대한 여론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에게 손흥민의 재계약을 요구하는 매체의 주장은 영국 현지 내에서 손흥민의 위상이 여전하다는 걸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