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명 넘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 원치않는다며 서약한 이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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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명 넘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 원치않는다며 서약한 이들, 왜?

마지막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서약한 사람이 250만명을 넘어섰다.

17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은 누적 기준 253만5천258명으로 집계됐다.

사전에 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담당 의사와 함께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환자는 누적 14만7천18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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