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고강도 비용 통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 경쟁 구도 역시 한층 복잡해지고 있어, 일단 비용 효율화를 통한 체력 비축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양사 모두 올해 하반기 별도 신입 채용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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