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년간(2019년~2024년 6월 말 기준) 브랜드별 매장 수 대비 평균 위반건수 비율을 분석한 결과 컴포즈커피·더벤티(1.3%), 메가커피(1.2%), 하삼동커피(1.1%), 투썸플레이스·할리스(1.0%) 순으로 높았으며 스타벅스(0.2%), 이디야커피·파스쿠찌(0.3%) 순으로 낮았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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