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7시 41분께 광주 서구 마륵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가 가로등과 자전거 보관함을 차례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로등이 휘고 일부 자전거가 파손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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