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는 15일 스페인산 오렌지 생과를 직접 착즙해 한 병에 담은 ‘스퀴지드 오렌지 주스’를 전국 스타벅스를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시중 유통되는 오렌지주스는 농축액을 희석해 쓰거나 해외에서 짜고 열살균한 오렌지즙을 수입해 쓰는 주스가 대부분이며, 농축하지 않았다는 NFC(Not from Concentrate)즙조차 해외에서 착즙한 뒤 열살균을 거쳐야 유통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와 달리 ‘스퀴지드 오렌지 주스’는 통오렌지를 스페인으로부터 들여와 국내에서 직접 짜내고, 살균과정에도 열없이 초고압으로 살균했다는 점에서 기존 열살균 오렌지 주스와 차별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