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시상할 심사위원으로 두 남녀 배우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뉴 커런츠와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명에게 수여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김선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과 영화 '세자매' '드림팰리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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