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구한말 의병장 왕산 허위의 삶과 그 업적을 담은 다큐멘터리 왕산 허위(旺山 許蔿)를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 오후 1시 15분 KBS1을 통해 방송한다.
계획대로 1908년 6월 허위 선생과 그의 의병들은 서울 동대문 밖 30리 지점에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장군을 연기했던 지승현이 구한말 의병장 왕산 허위 역을 맡아 우리가 몰랐던 왕산 허위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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