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이날 한국은 전반 10분 황희찬의 벼락과도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오만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이날 전반 3분 이강인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활발한 공격을 예고했고, 7분이 흐른 전반 10분 황희찬이 첫 골까지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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