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 더 큰 이유는 더브라위너가 벨기에 국가대표팀 동료들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더브라위너는 더 이상 벨기에 국가대표로 뛰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동료들 중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뛰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며 동료들의 정신 상태를 지적했다.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벨기에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더브라위너는 경기가 끝난 뒤 코치에게 대표팀을 관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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