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레전드 마틴 키언이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경기에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이자 주포 손흥민을 꼽았다.
아스널 주축 선수들이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확실시된 상황에서 키언의 예상처럼 경기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선수는 바로 손흥민이다.
아스널이 지난 시즌 토트넘을 만난 두 경기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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