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너무해" BTS 슈가, 58개국 아미 '지지 선언' 검찰 약식기소
검찰이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를 약식기소했다고 밝힌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의 행보도 이목을 끌고 있다.
58개국 아미 단체는 "우리는 7명의 BTS를 지지하며 그 누구도 향후 방향에 대해서 BTS에게 강요할 권리가 없음을 분명히 한다"라며 슈가의 탈퇴를 반대한다고 전했다.
58개국 아미 단체는 '슈가 탈퇴 설문'에 관해 "해당 양식은 아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어떠한 검증 절차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따라서 아미가 아닌, 안티들까지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하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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