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외국인 공격수 블라니미르 그라즈다노프가 일본 시즈오카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요스바니와 재계약을 포기한 삼성화재는 지난시즌 정규리그 6위 자격으로 유리한 순번을 기대했다.
그라즈다노프는 V리그에서 뛸 것이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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