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부상, '기세' 꺾인 SD...MLB닷컴 "설레발 금지, 다저스 대신 WC 경쟁이나 신경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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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부상, '기세' 꺾인 SD...MLB닷컴 "설레발 금지, 다저스 대신 WC 경쟁이나 신경 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팬들은 아직 설레발을 쳐선 안 된다.와일드카드 레이스가 더 치열해졌다." 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 보였던 김하성(29)의 소속팀 샌디에이고의 '기세'가 꺾였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9일 기준 86승 47패(승률 0.601)로 MLB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MLB닷컴은 김하성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2루수로 옮겼던 잰더 보가츠가 다시 유격수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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