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은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가정폭력 끝에 아내를 살해한 천환서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자 곽시양은 결국 "연기로만..봐주세요..굿.파트너..화이팅..시켜서 했어요.."라며 간곡히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시양의 공개 사과에 누리꾼들은 "연기 좀 살살 해주세요", "연기를 너무 무섭게 잘하더라", "죄송하지만 극중에서는 너무 쓰레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여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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