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빈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9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5타점 3득점으로 LG의 14-3 대승에 앞장섰다.
안타, 홈런, 타점 모두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다.
이영빈은 경기 후 “잠실에서 홈런 치는 걸 상상만 했는데, 실제로 이뤄졌다.팬들의 응원도 받으니 좋았다”며 “최근 훈련을 많이 하는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팀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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