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X대니 구, 명품무대에 감탄만...존경 듬뿍 담은 '마이웨이'로 최종우승('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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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X대니 구, 명품무대에 감탄만...존경 듬뿍 담은 '마이웨이'로 최종우승('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손태진X대니 구 듀오가 국민배우 이순재를 위한 헌정 무대로 선사한 ‘마이웨이’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71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으로 황민호, 팝핀현준X박애리, 홍경민, 손태진X대니 구, 은가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대중문화계의 산 역사이자 최고령 국민배우, 이순재의 인생 곡들을 재해석했다.

이순재 배우를 향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며 무대에 선 홍경민은 김국환의 ‘타타타’를 파워풀한 보컬로 열창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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