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태극전사들에게 카드를 남발했던 중국 심판이 10일 한국-오만 맞대결 휘슬을 불게 됐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제 기량을 펼쳐보이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심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마닝이 오만전 휘슬을 잡는 게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마닝은 지난 1월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 한국-바레인 격돌에서 주심으로 나선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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