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조창용 칼럼니스트]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의 그룹 총수 승계 작업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일 발표한 공정위의 알에스유 지급 실태를 보면, 국내 기업들이 성과 연동 보수제도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7개 재벌집단에서 총수가족까지 ‘양도제한 조건부주식’(RSU)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화와 에코프로는 승계 문제가 걸려있는 ‘총수 2세’에게 알에스유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CEONEW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