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결국 자리 이탈까지..' 안은진, 예능 촬영 중 카메라 앞에서 눈물 쏟는 충격적인 일 발생했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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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결국 자리 이탈까지..' 안은진, 예능 촬영 중 카메라 앞에서 눈물 쏟는 충격적인 일 발생했다 ('산지직송')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8회에는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갯장어 잡이에 나선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물고기 공포증이 있다는 안은진은 배에 올라온 물고기를 보고 "흐엥, 무서워"라고 연신 외쳤다.

결국 안은진은 물고기가 없는 쪽으로 돌아가,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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