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 한국과 무승부 거둔 팔레스타인, 다부브 감독 "국민에게 희망 주고 싶었다… 두 팀 모두에 공정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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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한국과 무승부 거둔 팔레스타인, 다부브 감독 "국민에게 희망 주고 싶었다… 두 팀 모두에 공정한 결과"

앞서 4일 기자회견에서 마크람 다부브 팔레스타인 감독은 “우리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빠진 선수들이 있지만 지금 선수단에 대한 믿음이 크다.한국에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월드컵 진출 꿈에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고, 이번 경기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팔레스타인 선수들은 압도적인 한국 팬들에 둘러싸여 경기를 치렀다.

이에 다부브 감독은 “우리가 봤을 때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100%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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