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논란 중인 티아라 지연의 남편 '황재균', 이번에는 밤새 여자랑 술 마시다 덜미 잡혀 '이혼설'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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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논란 중인 티아라 지연의 남편 '황재균', 이번에는 밤새 여자랑 술 마시다 덜미 잡혀 '이혼설' 재점화

그는 "황재균 선수가 지연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됐다"라며 " 그는 정규 리그 시즌 중이고, 가을 야구 시즌을 앞두고 있는데 유부남이 이성과 밤새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다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물론 황재균 선수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건의 제보자는 "티아라 지연과 별거등 개인 사생활 논란 가운데서 이런 모습은 옳지 않아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티아라 지연의 소속사 측은 " 이번에 제기된 이혼설은 사실 무근한 이야기다 "라며 사건을 일축했으며, 두 사람의 지인들은 "황재균과 지연은 부부생활에 문제가 없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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