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때문에 경기 중단될 뻔했다? 쓰레기풍선 탓에 잠실구장 군·경·소방 출동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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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때문에 경기 중단될 뻔했다? 쓰레기풍선 탓에 잠실구장 군·경·소방 출동 [잠실 현장]

LG 구단 관계자는 "오후 8시 30분경 군부대로부터 최초로 쓰레기 풍선 낙하가 우려된다고 연락을 받았다.관중의 안전을 위해 군부대와 경찰, 소방 당국이 출동해 대기하고 있다"면서 "경기 중 쓰레기풍선이 그라운드나 관중석에 떨어질 경우 쓰레기풍선 수거 작업으로 경기가 일시 중단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다행히 경기가 끝날 때까지 쓰레기풍선은 잠실구장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 뒤 그대로 종료됐다.

LG 선발 최원태는 5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4실점(2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지강(1이닝)과 임준형(⅔이닝), 김진성(1이닝), 함덕주(1이닝)가 이어 나와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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