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으로 향한 쓰레기 풍선 탓에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후 8시 30분경 군부대로부터 쓰레기 풍선이 날아올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관중 안전을 위해 군부대와 경찰, 소방 당국이 야구장에 도착,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쓰레기 풍선은 잠실야구장에 떨어지지 않았고 별다른 경기 중단과 비상 없이 관중들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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