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부터 계속 같은 내용의 전화가 걸려 오기 시작했다.
◇ 동종범죄로 4년 복역…납치 순간 "반드시 살해한다" 다짐 김수길은 28세 때에 성폭행 등 성범죄를 저질렀고, 2001년에는 또다시 대구에서 여중생을 납치 성폭행한 범죄로 4년을 복역했다.
◇ 범행 입증 시간, 브라와 팬티를 보고 흥분하는 모습 보여 이미 과거 두 차례의 성범죄를 저지른 김수길이 또다시 동종의 범죄로 검거되자 성범죄자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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