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대회 6일째 조별리그 B조 부천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70-68로 이겼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신한은행은 신지현의 어시스트를 받은 이경은이 종료 6초 전 코너 3점포를 터뜨려 70-68을 만들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맞대결한 A조의 아산 우리은행과 도요타(일본) 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도요타가 66-5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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