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이 새 식구 최이샘(30·182㎝)의 활약을 앞세워 값진 첫 승을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이샘은 이날 36분39초를 뛰며 3점슛 3개를 포함해 20점·12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이샘과 함께 FA로 영입된 가드 신이슬(13점·3리바운드)과 공식 경기에서 친정팀을 처음 상대한 가드 신지현(8점·4리바운드·5어시스트)의 활약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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