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세 이하(U-18) 남자농구대표팀이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4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이란을 83-6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이제원을 앞세워 강하게 밀어붙인 한국은 3쿼터 8분여를 남기고 46-33으로 점수를 벌린 뒤 끝까지 이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