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배구 PVF(Pro Volleyball Federation) 샌디에이고 모조 구단은 4일(한국시간) "2025시즌을 위해 세터 이다영을 영입했다"며 "그는 10시즌 동안 프로 선수로 뛰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의 볼레로 르 카네에서 활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이다영은 2021-2022시즌 그리스 A1리그 PAOK에서 뛰며 국외 리그 생활을 시작했으며, 2022-2023시즌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2023-2024시즌 프랑스 볼레로 르 카네에서 뛰었다.
2021년 이다영과 함께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이재영은 지난 7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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