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장관 후보자 '군대 안간' 아들, 진료 기록까지 싹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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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장관 후보자 '군대 안간' 아들, 진료 기록까지 싹 털렸다

고위공직자 청문회에서 아들 군 면제 문제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그는 300페이지 정도의 진료기록부도 제출했다.

위와 같은 기록을 확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는 진료기록부에 실린 '부정기적으로 마리화나를 흡입하고 있다'는 내용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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