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현 대표는 회의 종료 직후 취재진에게 "소액 채권자 우선 변제보다는 오히려 그 돈마저 투자해 정상화하라는 지적이 나와 이를 정정할 계획"이라며 "어떠한 방식이든 100% 변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참석 채권자들은 이커머스는 멜팅 아이스(melting ice·녹아내리는 얼음)라며, 시간이 갈수록 빨리 녹기에 절차를 빨리 결정하면 좋겠다고 했다"며 "저희도 이른 시일 안에 투자자를 구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몬 4만7000여명, 위메프 6만3000여명 채권자 중 200만원 이하 소액 채권자가 각각 4만·6만명이라고 보고 각각 250억원씩 투입해 우선 변제하겠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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