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공화당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X(옛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와 12일(현지시간) X에서 대담을 가졌다.
대담에서 트럼프 후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최고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가 나를 매우 강력하게 지지했기 때문에 전기 자동차를 지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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